언리얼 에디터는 프로젝트을 처음 열면 쉐이더등을 컴파일을 해서 프로젝트 폴더 안에 DerivedDataCache라는 폴더을 만들어서 캐시파일을 저장한다.
그래서 다음에 프로젝트을 열때 이미 저장해 놓은 쉐이더의 캐시파일을 참조하여 사용한다. 하지만 해당 프로젝트을 삭제하고 다시 생성하거나 DerivedDataCache폴더을 삭제하면 프로젝트을 열때 다시 쉐이더을 컴파일하게 된다.
따라서 언리얼 에디터에서 "에디터 개인설정"의 DDC경로 설정을 통해 해당 캐시 파일을 따로 저장해 놓고 재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필요하다면 네트워크 DDC패스을 설정하여 서버에 DDC데이터을 업로드 하여 같은 네트워크 환경에 있는 팀원의 동일 프로젝트와도 DDC을 공유할 수 있다. 즉 팀원 한명이 이미 프로젝트을 열어 DDC을 생성해 놓았다면 다른 팀원들은 쉐이더 컴파일 과정없이 빠르게 프로젝트을 열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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